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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이번 숙소는 제주 최초의 6성급 호텔로 정했어. 마음에 드는 이유가 몇 가지 있었는데, 일단 수영장이 실내/야외 다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좋았구. 수영장이 바다와 이어진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어. 비키니 걸치고 햇빛 좀 받아줘야 여행이지~ 안 그래? (출처: 공식 홈페이지) 참, 수영장은 호텔 이용객은 무료, 리조트 이용객은 만원 추가라는 점 참고해둬. 난 호텔이라 무료로 한량하게 마음껏 이용해봤어. 저녁에는 촤르륵 파도소리를 들으며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. 객실에서도 사진처럼 바다가 보여서 나같이 숙소에 오래 퍼져있는 사람에게 딱이었어. (하지만, 바다를 정면으로 보는 객실을 얻기 위해서는 꼭 미리미리 예약해둬~!)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주는 것 같더라. 요즘에..
여행에서 숙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번에도 열심히 서칭해서 찾아간 '봄STAY'.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고 서귀포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야. 출처 | 공식 페이스북 과천에 있는 '봄 카페'에도 가봤는데, 개인적으로는 제주에 있는 곳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. 과천에 있는 카페에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, 그 샌드위치를 이제 제주점에서도 맛 볼 수 있어.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샌드위치는 더 맛나겠지?! 출처 | 공식 페이스북 숙소 이 곳 저 곳에서 바다가 보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. 주변을 산책하기에도 좋고, 갤러리를 둘러봐도 좋더라구. 출처 | 공식 페이스북 나는 '섶섬'이라는 객실에 머물렀는데, 이 외에도 6가지 다른 객실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입맛대로 골라보길 바라..